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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여성벤처 1,000개 육성 논의…행정산업위, 협회와 정책간담회

여성벤처 성장 기반과 협력체계 집중 논의 …김기홍 위원장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09/17 [15:03]

충청권 여성벤처 1,000개 육성 논의…행정산업위, 협회와 정책간담회

여성벤처 성장 기반과 협력체계 집중 논의 …김기홍 위원장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9/17 [15:03]

 

▲ 충청광역연합의회 행정산업위원회, 17일  충청권 여성벤처협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 금기양 기자

 

[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행정산업위원회가 충청권 여성벤처기업의 성장 전략을 놓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행정산업위원회(위원장 김기흥)는 17일 충청권 여성벤처협회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여성벤처기업 육성 방안과 제도적 지원책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행정산업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김수우 충청권 여성벤처협회장, 이연재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충청권 여성벤처 1000개 육성 프로젝트’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충청광역의회 차원의 지원 가능성을 살폈다.

 

간담회에서는 여성벤처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기업 간 협력체계를 어떻게 구축할지, 판로 확대와 공동사업 지원을 어떤 방식으로 뒷받침할지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김명숙 위원은 지역 벤처 생태계를 키우기 위해서는 성장 가능성이 큰 여성기업, 특히 소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제열 위원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여성벤처타워 조성을 통한 기업 집적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기업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다운 위원은 1,000개 육성 프로젝트를 실현하려면 충청권 여성벤처기업 간 광역 협력체계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아울러 여성벤처기업이 함께 모여 성과를 낼 수 있는 거점 공간 조성과 함께 ‘충청권 여성기업인 박람회’ 같은 판로 개척형 행사 확대, 공동사업 지원도 병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기흥 위원장은 충청권 여성벤처기업의 발전과 질적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행정산업위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여성벤처기업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후속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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