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근거 없는 억측과 시정 흔들기엔 단호히 대응할 것"
경찰 공직선거법 위반 '불송치' 입장 밝히며 "오직 시민과 시정에만 몰두"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10/19 [09:27]
|
▲ 장기수 천안시장, "근거 없는 억측과 시정 흔들기엔 단호히 대응할 것" ©
|
장기수 천안시장은 19일 오전 시청에서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경찰의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에 대한 소회와 함께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장 시장은 지난 2월 오세현 아산시장을 만나 천안·아산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던 일로 고발됐던 사건에 대해 "문제가 없을 것이라 자신했지만 마음 한편에 걱정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법적으로 명확하게 혐의가 없다고 결론이 난 만큼 이제는 소모적인 논쟁에서 벗어나 시정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지역 사회 일부에서 제기되는 무분별한 억측과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장 시장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악의적으로 퍼 나르거나 시정을 흔들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앞으로 원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소모적인 정쟁에 에너지를 쏟지 않고 오직 시민의 삶을 바꾸고 일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지난 주말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6 빵빵데이 천안’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장 시장은 "이틀간 비가 내리는 등 변동이 있었음에도 약 20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주셨고,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고생해 준 공직자들과 협조해 주신 시민 및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 시장은 "앞으로도 주요 현안이 있을 때마다 언론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며,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천안의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