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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AI·콘텐츠로 행정 혁신 속도낸다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지역 생태계 활성화 추진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10/20 [10:39]

대전 유성구, AI·콘텐츠로 행정 혁신 속도낸다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지역 생태계 활성화 추진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10/20 [10:39]

▲유성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콘텐츠 기반 지역혁신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유성구가 인공지능(AI)과 콘텐츠를 앞세워 행정 혁신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유성구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재단법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AI·콘텐츠 기반 지역혁신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데이터·콘텐츠 분야의 전문 자원과 네트워크를 연결해 주민과 공직자의 활용 능력을 높이고, 이를 행정 서비스 개선과 지역산업 활성화로 이어가자는 취지다.

 

두 기관은 앞으로 AI와 데이터 기반의 행정 혁신 과제를 함께 찾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사업도 발굴하기로 했다. 또한 유성구 주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AI·데이터 활용 교육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게임, e스포츠, 영상, 웹툰 등 콘텐츠 분야의 행사와 축제를 연계하고, 콘텐츠 제작 협력도 확대한다.

 

아울러 각 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프로그램, 인프라를 상호 활용하고 국비 등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른 첫 후속 사업으로는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블록체인 교육실에서 유성구 공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카드뉴스 제작 교육이 열린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AI와 데이터, 콘텐츠 산업을 활용해 행정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과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행정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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