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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립가구 45명 대상 힐링캠프 열어


소통·휴식 프로그램으로 정서 안정 지원 지역사회 관계망 형성에도 초점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11/06 [09:55]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립가구 45명 대상 힐링캠프 열어


소통·휴식 프로그램으로 정서 안정 지원 지역사회 관계망 형성에도 초점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11/06 [09:55]

 

▲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애(愛) 행복더하기 힐링캠프’  © 금기양 기자

 

[금산=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적 고립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힐링캠프를 마련했다.

 

협의체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충남 예산군 일원에서 ‘소통애(愛) 행복더하기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이 2026년 나눔실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받은 사업비 2000만 원으로 추진됐다.

 

캠프에는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주민 45명이 참여했다. 협의체는 참여자들이 마음의 긴장을 덜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정서 안정과 관계 형성에 무게를 뒀다.

 

첫날에는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 프로그램과 함께 스트레칭, 경락혈 마사지 등을 활용한 컨디션 트레이닝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몸을 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수덕사와 예당호를 찾아 지역 문화와 자연을 체험했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되찾고 심리적 회복을 돕는 일정이었다.

 

김호택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참여자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돌보고, 이웃과 따뜻하게 연결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고립된 주민을 살피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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