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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서대, 충남 13개 대학과 ‘돌봄·교육 한마당’ 개최… 53개 체험부스 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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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가 충남 지역 대학들과 손잡고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대규모 교육·돌봄 축제의 장을 펼친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아산캠퍼스 성재도서관에서 ‘2026 충남 ANCHOR 돌봄·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퍼스에 모여 돌봄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충청남도, 충남RISE센터, 충청남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호서대를 비롯한 충남 지역 13개 대학이 주관하며,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3천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한마당은 충남 앵커늘봄학교 고도화 사업과 충남온돌봄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대학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활용한 다채로운 늘봄·돌봄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호서대, 상명대, 단국대, 공주교대, 남서울대, 건양대 등 13개 대학이 각 특성화 분야를 살려 총 53개의 체험부스를 조성했다. 부스에서는 AI·로봇 코딩, 문화예술, 기후환경, 체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참가 학생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지식을 쌓고 스스로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호서대는 AI 로봇 창작 랩, 로봇과 메이킹 챌린지, 레고 컴퓨터 사이언스 첫걸음 등 창의과학 분야를 포함해 ESG 환경탐험대, 그림책 비밀탐정단, 스마트 댄스 치얼업 등 13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드론 레이싱, 로봇 축구, 반려견 교감 활동, 목공 체험, 골프 등 각 대학의 장점을 살린 특화 프로그램이 가동되며, 충남 학부모회도 머드 비누 만들기, 전통 민속놀이, 자개 공예 등 지역 특색을 담은 체험으로 힘을 더한다.
전수진 호서대 앵커늘봄총괄센터장은 “대학이 지닌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흥미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충남형 늘봄·돌봄 교육의 질적 향상을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