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이제 농업도 스마트 시대”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예작물 자동제어시스템 구축
뉴스꼴통/편집부 | 입력 : 2013/02/18 [09:58]
농촌 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노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은 우리 농업의 미래경쟁력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이러한 농업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대안 모색을 위해 전통산업인 농업에 새로운 개념의 테크놀로지를 접목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할 때다.

이러한 점에서 충남도가 새로이 선보이는 원예시설 스마트 자동제어시스템은 원예농가 노동력 절감 및 에너지 효율화의 장점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신개념의 과학영농기술이다.

스마트 자동제어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등 IT, ICT를 활용해 자동환경센서장비 설치, 스마트 자동개폐제어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인터넷 자동환기창 제어, 알람경보 등 농업현장에서 떨어져 있어도 인터넷 기반을 활용해 자유로이 시스템 제어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충남도는 이번 사업에 총 사업비 7억5천만원을 투입, 도내 자동화시설하우스가 설치돼 있는 원예 농가 중 자부담 능력이 있는 사업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3월 중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 농업도 스마트 시대이다. 인터넷 강국의 위상에 걸맞는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농업트렌드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때”라며, “본 사업의 추진으로 향후 시설원예농가의 노동력 절감 및 농업생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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