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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대흥동, 폭염 속 경로당 찾아 어르신 건강살핀 나눔행사

- 시원한 수박과 떡 전달하며 안부도 챙겨
- 경로당 6곳에 간식 전달하며 무더위 대처 안내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07/27 [12:31]

대전 중구 대흥동, 폭염 속 경로당 찾아 어르신 건강살핀 나눔행사

- 시원한 수박과 떡 전달하며 안부도 챙겨
- 경로당 6곳에 간식 전달하며 무더위 대처 안내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7/27 [12:31]

▲ 대흥동 자생단체협의회, ‘경로당 행복 나눔 행사’ 실시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중구 대흥동이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돌며 건강을 살피는 나눔행사를 열었다.

 

대흥동(동장 박은경)은 대흥동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진영한)와 함께 관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해 ‘경로당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챙기고,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자생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수박 14통과 떡 35kg 등 10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준비해 각 경로당에 전달했다.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과 건강 상태를 묻는 등 현장 중심의 안부 살피기도 함께했다.

 

박은경 동장과 진영한 회장, 회원들은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법과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도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진영한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더위에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자생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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