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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연계 학교재배치 훈련…비상상황 교육 지속체계 점검

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8/20 [14:42]

아산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연계 학교재배치 훈련…비상상황 교육 지속체계 점검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8/20 [14:42]

▲ 아산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연계 학교재배치 훈련…비상상황 교육 지속체계 점검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아산교육지원청이 학교시설이 비상상황에 동원되는 경우를 가정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이동과 교육활동 지속을 위한 학교재배치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학교재배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비상상황으로 학교시설을 사용할 수 없게 되거나 동원시설로 지정되는 상황을 가정해 학생과 교직원을 다른 학교로 이동시키고, 수용학교에서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동원 대상 학교인 온양동신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수용학교인 온양온천초등학교로 이동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이동 과정에서 필요한 학교 간 이동경로와 이동수단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와 대응방안 등을 점검했다.

 

수용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교실 배정과 수업 운영 방안도 살폈다. 학교시설 사용계획을 확인하고 교육과정을 중단 없이 이어가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면서 실제 비상상황에 적용할 대응 절차를 숙지했다.

 

행정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훈련도 병행됐다.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학교 행정업무가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중요문서를 수용학교로 신속하게 옮기는 절차를 확인했다.

 

신세균 아산교육장은 “학교시설이 동원되는 비상상황에서도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사전에 구체적인 재배치 절차와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학교 간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교육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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