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 남해군수가 '대전~남해선'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대통령비서실과 국회를 잇따라 방문했다.
군은 류 군수는 지난 13일 서울에서 김경수 대통령비서실 정무특별보좌관과 서천호 국회의원을 만나 남해군 주요 현안과 남해안권 공동 발전을 위한 국책사업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경수 정무특보와의 면담에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류 군수는 철도 교통망 확충이 남해안권과 지리산권의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5극 3특'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전~남해선 추진을 위해 현재 옥천군과 무주군, 장수군,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 남해군 등 7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류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인구수 선정 기준을 현실화하고, 국비 지원 비율을 단계적으로 높여줄 것도 건의했다.
서천호 국회의원과의 면담에서는 남해군의 주요 숙원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내산~갈곡~복곡저수지 농업용수로 연결사업과 공용터미널 이전 조성, 상주체육공원 및 스포츠파크 체육시설 개보수 등에 필요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류 군수는 이어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정태호 예결위 간사, 이성권·조승환 국회의원실 등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정치권을 대상으로 국가철도망 확충과 주요 지역사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류 군수는 “남해군의 시급한 현안 사업뿐만 아니라, 남해군을 중심으로 한 남해안권의 번영을 위해 중앙부처 및 정치권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고 있다”며, “남해군에 필요한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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