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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전군사령부와 강원도는 1일, 제1야전군사령부 대회의실에서 장준규 1야전군사령관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강원도내 18개 지자체장과 1야전군 예하 군단장, 사·여단장, 해군 제1함대, 공군 전투비행단의 주요 지휘관 및 참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후반기 강원지역 관·군 협의회’를 개최했다.
2014년 후반기 강원지역 관·군 협의회는 강원지역 관·군의 최고 책임자들이 함께 모여 안보현실을 인식하고 지역 내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기반을 심층 깊게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는 ‘자랑스런 강원 국방賞’ 시상, 현 안보상황과 대비태세 보고, 강원도와 함께하는 제1야전군 소개, 군의 우리도민화 추진실적, 제안의제 추진결과보고 및 토의,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 신설된 제1회 ‘자랑스런 강원 국방 賞’에 22사단 최영환 중령 등 3명이 선발되어 강원도에서 주는 위국헌신상 등 3개 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제1야전군사령부가 그동안 강원도가 제안한 협의의제에 대해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도루묵 팔아주기" 운동참여는 수급 조절을 통한 가격 안정과 소비활성화를 위하여 도루묵 뿐만 아니라 감자,옥수수 등 계절적·지역적 특산품 약 8,000만원어치를 구매했다. 전통시장 이용촉진 및 온누리 상품권 활성화 사업은 사령부 차원에서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적극 유도하고, 온누리 상품권을 약 3,000여 만원 구매하여 활용했다. 평화의 댐 출입절차 간소안은 3일전 인터넷 신청에서 당일 출입가능하게 변경했다. 소양 5교 ~ 소양댐간 도로확포장공사 협조 안은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방부에서 군사시설 이전 협의를 승인하였고, 현재 12월 합의각서 체결만을 남겨두고 있다. 도에서 주관했던 "여군과의 간담회"시 제기된 건의사항 안은 성인지력 향상교육 강사 지원과 취약지역 산부인과 수혜 확대 및 보안등 설치 등을 추진했다. 전역장병 취업지원센터 운영안은 제대군인 정착 지원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116명이 교육을 이수하고, 41명이 취업했다. 군에서 강원도에 제기했던 안건에 대한 추진결과는 다음과 같다. 민북지역 "출입통제시스템" 구축 안은 관·군 협조하 민북지역에 대한 출입통제시스템을 구축(제진검문소 등 7개소 CCTV 설치)하여 출입절차를 간소화 함으로써 주민불편을 해소한다. 산불진화용 담수지 조성과 동계 담수여건 보장을 위해 서화리 사방댐 설치 및 인제군과 통합으로 헬기 취수장을 확보토록 협조해 나간다. 여군 및 군인가족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 산부인과 8개 병원 확대, 가로등 설치 등 지원대책을 강구한다. 군부대 아파트내 ‘통·반장’ 임명 활동비 지원은 시 · 군 조례 개정을 위해 협조중이다. 접경지역 군부대 지방상수도 확대공급 지원 건은 관·군의 적극적인 협조로 정상 추진중에 있다. ’14년 후반기 협의안건 토의에서 제1야전군사령부는 강원도의 통합방위태세 구축과 군 작전 임무수행에 필요한 사안을 제시했다. 야전군과 원주시 공동으로 시행중인 ‘태극기 사랑운동’의 강원 전 지역 확대 한다. 제1야전군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책 읽는 병영만들기’ 관련 강원도 차원에서의 서 지원한다. 삼척 등 해안도로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 방지시설 설치로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안전과 해안경계작전 시설물 보호대책을 강구 한다. 인제군 일대 위험지역 7개소 등에 대한 도로확장 및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 4개 안을 제시했다. 춘천시 신북읍 일대 소방항공구조대 청사 증·개축, 마차진 대공사격에 따른 어민 피해대책 강구, 강릉시 염전해변 철책 출입문 개방, 국방 규제개선 과제 해결 내실화 추진을 위한 협조 등을 제안했다. 그 동안 관·군 협의회는 軍의 핵심 지휘관과 지자체장들이 직접 협의회 주최로 참여함으로써 국가방위 임무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지자체와의 긴밀한 상호협력 및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의와 이해의 장이 돼 왔다. 官의 입장에서는 ‘군부대는 우리 마을, 군 장병은 우리 주민’이라는 인식 제고를, 軍의 입장에서는 ‘지역민에 대한 안보지킴이 역할과 지역의 이익과 가치 창출을 위해서 중요한 동반자’임을 확인하는 계기로 자리매김 해 왔다. 이번 관·군협의회에서 양측은 주요 협의의제와 더불어 시·군 및 각급 부대별 협조해야 할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도 상호의견을 제시하고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가안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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