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상동 기자] 박정주 홍성군수가 친정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중앙부처들을 방문하고 나섰다.
박 군수는 29일 행정안전부와 기획예산처를 직접 방문해 현안사업들을 해결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세일즈 행정에 나섰다.
기획예산처에서는 예산총괄심의관과 경제예산심의관, 주요 사업을 맡고 있는 과장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K-락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 ▲한국형 LED 돔 몰입형 콘텐츠 육성 지원 ▲홍성군 농촌 에너지 전환 로드맵 실증 ▲홍성 서부 남당~광리 국도40호 도로 건설 등을 정부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방재정경제실장과 자연재난대응국장을 비롯해 재정정책과장, 교부세과장, 재난관리정책과장, 재난경감과장 등을 만났다. 중앙투자심사 대상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쓸 특별교부세 지원도 요청했다.
행안부는 박 군수에게 친정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그는 행정안전부 주요 보직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냈다. 민선9기 들어 지역 현안의 밑그림을 그린 데 이어, 군정에 추진력을 붙이기 위해 이번 방문에 나섰다.
박 군수는 "민선9기 첫 중앙부처 방문인 만큼 홍성군이 지역 발전을 위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또 얼마나 절실하게 준비해 왔는지를 직접 전달했다"며, "정부예산과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역의 미래를 앞당기는 중요한 동력인 만큼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기획예산처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는 물론 국회, 충청남도와의 협력체계를 다지기로 했다. 정부예산 심의 단계마다 대응 전략을 짜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모을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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