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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의원, 천안 교육시설 개선 사업비 46억 확보…11개 사업 지원

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6/10/12 [14:25]

문진석 의원, 천안 교육시설 개선 사업비 46억 확보…11개 사업 지원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10/12 [14:25]

▲ 문진석 의원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바닥 들뜸과 옥상 누수 등으로 개선이 필요한 천안지역 교육시설 11개 사업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46억 1400만 원이 투입된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시갑)은 12일 2027년도 제1차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 내역을 발표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이번 금액은 자신의 의정활동 중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지원 사업은 노후 바닥 교체와 방수공사, 운동장·배수시설 정비 등에 집중됐다. 용곡초에는 9억 5800만 원을 투입해 장기간 사용과 누수로 균열·들뜸 등이 생긴 바닥을 교체한다. 천안동중 바닥 교체에는 4억 5800만 원, 신흥초에는 2억 9700만 원, 일봉유치원에는 1억 4500만 원이 배정됐다.

 

중앙고는 5억 9100만 원으로 운동장과 배수로, 담장을 정비한다. 고르지 않은 운동장 표면과 배수 불량에 따른 물고임을 개선하고 노후 담장의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반복적인 누수에 대응하기 위한 옥상방수 사업도 추진된다. 학생교육문화원에 4억 6100만 원, 천안봉명초에 3억 6700만 원, 천안청룡초에 2억 9900만 원, 천안가온초에 2억 1900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 천안가온초는 최근 집중호우 당시 교실과 복도까지 누수 피해가 발생해 방수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성정초에는 4억 5400만 원을 들여 옹벽과 포장시설을 정비하고 옥상방수공사를 진행한다. 삼거리초는 3억 6500만 원으로 복도 중창을 교체하고 옥상방수와 배수로 설치를 추진해 창호 개폐 불량과 우천 시 누수·배수 문제를 개선한다.

 

문 의원은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천안지역 학교 곳곳의 시급한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학교 현장에 필요한 시설 개선이 제때 이뤄져 미래의 꿈나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국비 확보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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