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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해빙기 대비 차량기지 및 환승주차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 차량기지․환승주차장 등 주요시설물 해빙기 준비 마무리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02/26 [14:47]

대전교통공사, 해빙기 대비 차량기지 및 환승주차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 차량기지․환승주차장 등 주요시설물 해빙기 준비 마무리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2/26 [14:47]

▲ 대전교통공사   ©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이장우 시장이 이끄는 대전시 산하 대전교통공사(사장 이광축)가 다가오는 해빙기를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한 발이 돼주는 도시철도 인프라 전반에 대해 고강도 현장 점검에 나섰다.

 

26일 공사 측에 따르면, 이번 특별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환승용 주차장과 차량기지 등 주요 핵심 시설물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필우 기술이사가 총괄한 이번 현장 실사에는 토목과 건축, 궤도를 비롯해 전기·통신·신호 파트를 담당하는 각 부서의 처장 및 팀장, 현장 분소장 등 핵심 실무 책임자들이 대거 투입돼 설비 곳곳을 꼼꼼하게 살폈다.

 

무엇보다 지반 약화로 인한 선제적 대비에 초점을 맞춰, 비탈면과 옹벽의 구조적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확인했다. 또한 전차선과 궤도, 노반 등 핵심 구조물의 이상 유무를 파악하는 한편, 열차의 무사고 운행을 담보하는 신호 및 통신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며 숨어있는 위험 요인들을 사전에 차단했다.

 

덧붙여 현재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식장산역 신설 현장과 관련해, 기존 전차선로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형태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현장 통제와 철저한 관리를 현장 관계자들에게 강도 높게 주문했다.

 

현장을 진두지휘한 박필우 기술이사는 "유독 매서운 한파가 길게 이어졌던 올겨울의 특성상 다가오는 해빙기 시설물 보호와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대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쾌적한 도시철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빈틈없는 상시 점검을 이어나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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