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청렴문화 확산 속도…‘부패제로’ 조직문화 다진다- 지난해 위반 사례 0건, 예방·소통 중심 청렴활동 이어가
- 아이디어 공모·신규 임용 예정자 간담회 등 현장 체감형 프로그램 운영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임직원 청렴 의식을 높이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공사는 18일 ‘2026년 청렴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히며, 지난해 부패공직자와 행동강령 위반 사례가 한 건도 없었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예방 중심의 청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청렴활동은 내부 소통과 자발적 참여를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사는 지난 6월 부패행위 자진신고 집중기간을 운영한 데 이어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표어와 이미지 등 총 543건의 제안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6건이 우수작으로 뽑혔다.
선정된 작품들은 전 역사와 사업소에 포스터로 게시되고, 사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유됐다.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신규 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소통 간담회도 열렸다. 입사를 앞둔 예비 직원들과 상임감사가 함께 만나 공사의 청렴경영 방향을 공유하고, 조직문화와 청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공사는 온라인 신고 채널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현장 직원들을 위해 주요 현장에 오프라인 신고함인 ‘청렴함’을 설치하는 등 신고·소통 체계도 넓혀갈 계획이다.
이종호 대전교통공사 상임감사는 “청렴은 공공기관이 시민에게 보여줘야 할 가장 기본적인 신뢰”라며,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감사행정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대전교통공사, ‘2026년 청렴문화 확산 프로그램’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