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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진로융합교육 활성화 및 초·중·고 인재 파이프라인 구축’ 업무협약 체결

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7/21 [13:35]

순천향대-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진로융합교육 활성화 및 초·중·고 인재 파이프라인 구축’ 업무협약 체결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7/21 [13:35]

▲ 순천향대-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진로융합교육 활성화 및 초·중·고 인재 파이프라인 구축’ 업무협약 체결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충청남도 청소년들이 미래 첨단 산업을 미리 엿보고 저마다의 진로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순천향대학교는 21일 대학본관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과 손을 잡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과 김홍제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장을 비롯한 양측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학생들의 체계적인 성장 경로를 함께 고민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대학이 지닌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진로융합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투입하기로 약속했다. 초·중·고등학생들이 나이와 눈높이에 맞추어 대학의 전공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전문적인 프로그램과 긴밀하게 이어 붙인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 모델을 발굴하고 실무 협의체를 꾸려 지속 가능한 정보 공유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협약은 대학이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축인 'AI의료융합 인재 파이프라인' 구축과 맞닿아 있다. 학생들이 학교 현장과 대학을 오가며 인공지능과 의료가 결합된 미래 산업 분야를 깊이 있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지역에서 나고 자란 인재가 지역 대학을 거쳐 지역에 정착해 살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그린다.

 

이날 송병국 총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해 지역 대학에 진학하고, 지역에서 일하며 정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대학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순천향의 AI의료융합 교육 역량과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의 진로교육 전문성을 연결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전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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