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백석문화대학교가 ‘2026 산학연협력 EXPO’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을 기반으로 한 교육·산학협력 성과를 선보였다.
백석문화대 앵커사업단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해 기업협력관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EXPO에는 전국 360여 개 대학과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백석문화대는 ‘RAG(검색 증강 생성) 기반 전문대학 특화형 AI 교육 인프라 통합 모델’을 대표 성과로 전시했다.
해당 모델은 대학 내에 분산돼 있는 교육·행정·산학협력 정보를 AI가 필요한 자료를 검색해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시스템이다.
학생 학습정보와 대학 규정, 행정자료, 산학협력 성과 등을 토대로 필요한 정보를 찾거나 분석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AI 교육지원 통합 플랫폼 ‘BCU-Uni’를 통해 실제 활용 과정을 시연했다. 규정과 성과, 학습관리시스템(LMS), 행정 협업 등 서로 다른 영역의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활용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백석문화대가 지역사회와 추진하고 있는 앵커사업 성과도 함께 공개됐다. 앵커사업단은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혁신, 평생교육 확산을 목표로 K-16 교육과정과 충남형 계약학과, 외국인 정주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개발과 창업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천안시와 진행하는 ‘지역 특화 외식·베이커리 산업 육성 및 정주형 전문 인재 양성 사업’을 통해 지역 빵산업과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 등 현장 과제 해결에도 나서고 있다.
이경직 총장은 “산학연협력 EXPO는 대학이 지역과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전국 단위에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앵커사업과 AI·DX 기반 교육혁신을 연계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