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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공시설 36곳 ‘365일 개방’…체육·청소년시설까지 확대

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6/10/01 [11:04]

천안시, 공공시설 36곳 ‘365일 개방’…체육·청소년시설까지 확대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10/01 [11:04]

▲ 천안시, 공공시설 36곳 ‘365일 개방’…체육·청소년시설까지 확대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시(시장 장기수)가 도서관과 체육·청소년시설 등 주요 공공시설 36곳을 1일부터 365일 개방한다.

 

이번 조치는 민선9기 제1호 결재 공약인 ‘공공시설 365일 전면 확대개방’에 따른 것으로, 정기 휴관일과 공휴일마다 시설 이용이 제한됐던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도서관과 수영장, 청소년시설 등은 정기 휴관일과 공휴일로 연간 40~60일가량 문을 닫아왔다.

 

천안시는 지난 8월 신방체육관과 장애인종합체육관, 어린이꿈누리터 등 8곳을 우선 개방한 데 이어 9월에는 천안박물관과 홍대용과학관, 청년센터 불당·안서이음, 아우내·청수·두정 등 9개 도서관을 포함한 15곳을 추가 개방했다.

 

1일부터는 체육·청소년시설 13곳이 합류한다. 체육시설은 천안한들문화센터와 천안국민체육센터, 천안시북부스포츠센터 수영장, 천안종합운동장 내 볼링장·테니스장·배드민턴장, 천안승마장 등이 대상이고,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성정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시설 4곳도 연중 개방한다.

 

시는 전면 개방 이후 시설별 이용자 수와 이용 현황 등을 분석해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공공시설 365일 확대 개방은 시민들이 주말과 공휴일에도 일상 속에서 공공서비스를 제약 없이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시민 수요에 맞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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