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상동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이 러닝과 걷기에 지역 관광을 결합한 2030세대 맞춤형 체험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재단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관광 캠페인인 ‘충남 트래블 페스타 2026’의 하나로 오는 3일부터 웰니스 런트립 ‘충남로드8’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천안과 공주,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청양, 예산 등 충남 서부내륙권 8개 시·군이다.
‘충남로드8’은 관광지를 둘러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가 직접 지역의 길을 달리고 걸으며 자연과 문화, 역사 등을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전통시장과 지역 먹거리 등 지역의 일상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포함했다.
특히 2030세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러닝과 트레킹에 요가·필라테스, 템플스테이 등 지역별 프로그램을 연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예산 수덕사 템플스테이와 예산시장 투어, 논산 자전거 여행과 대둔산 트레킹, 청양 칠갑산 트레킹과 정산시장 투어, 계룡 계룡산 트레킹, 금산 하늘물빛정원 러닝과 요가·필라테스, 예산 가야산 트레킹 등이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와 지역을 골라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 일정과 프로그램 구성, 예약 방법은 산봉우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동석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은 “충남의 관광자원을 보고 지나가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달리고 걸으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 사람과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2030세대가 운동과 여행을 함께 즐기며 충남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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