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상동 기자]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 기간 천안·아산 일대에서 이륜차와 불법튜닝 차량의 폭주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경찰은 오토바이 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불법 개조 시 처벌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주요 예상 집결지에 플래카드와 대형전광판, VMS 등을 활용해 집중단속 계획과 폭주행위의 위험성을 안내할 예정이다.
개천절과 한글날 전일 야간부터는 폭주족 예상 집결지를 순찰차 등으로 차단하고, 폭주행위가 의심되는 운전자에 대한 검문검색과 음주운전 단속도 병행한다.
현장 단속 이후에도 CCTV 등 채증자료를 토대로 사후 수사를 진행해 운전자뿐 아니라 동승자까지 검거한다는 방침이다.
불법행위에 사용된 오토바이와 차량에 대해서는 압수 조치도 검토하는 등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올해 광복절 등 국경일에 천안·아산 일대에 나타난 폭주족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해 왔다”며, “이번 개천절과 한글날에도 도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폭주행위에 끝까지 형사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폭주행위 등 위법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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