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

충남도, 논산세계딸기엑스포·섬비엔날레 준비 점검…73개 연계사업 추진

한상동 기자 | 기사입력 2026/10/02 [13:45]

충남도, 논산세계딸기엑스포·섬비엔날레 준비 점검…73개 연계사업 추진

한상동 기자 | 입력 : 2026/10/02 [13:45]

 

▲ 충남도, 논산세계딸기엑스포·섬비엔날레 준비 점검…73개 연계사업 추진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상동 기자] 충남도(도지사 박수현)가 내년 열리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섬비엔날레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섬비엔날레 국제행사 연계 사업 합동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구본영 정무부지사와 논산시·보령시 부시장, 도·시 관계 공무원, 양 행사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준비 상황과 도·논산시·보령시가 추진하는 연계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행사장 조성과 관람객 수용 대책, 기관별 협조 사항 등을 점검했다.

 

현재 도가 발굴한 연계사업은 18개 실국원 47개 부서의 73개 사업으로 관광과 산업, 행정, 환경, 기반 조성,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섬비엔날레와 관련해서는 도내 섬의 자연환경과 역사, 생태, 공동체의 가치를 예술로 재해석하고 섬을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연계사업을 살폈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충남 농업기술과 딸기산업의 경쟁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산업·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행사는 각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하며, 도와 시 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기관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협력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구본영 정무부지사는 “두 국제행사는 개최지와 주제는 다르지만 도내 소중한 자산을 세계에 알린다는 공통된 목표가 있다”며, “충남 농산업과 섬·바다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내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제1회 섬비엔날레는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보령시 원산도·고대도 일원에서 열린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