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선거 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떳떳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공직자들에게 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을 당부했다.
문 군수는 2일 금산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최근 언론을 통해 저에 대한 선거 관련 보도가 있었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떳떳한 만큼 공직자들은 이에 대해 동요하지 말고 업무에 전념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진실은 규명하되 지역 발전을 위해 갈등은 뒤로하고 화합할 필요가 있다”며, “내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등 당면해 있는 현안과 군정에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문 군수는 선거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과 함께 올해 주요사업의 마무리와 연말 현안대응도 주문했다.
그는 “2026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각 부서에서는 군정 주요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추진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연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예산 이월과 불용을 최소화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문 군수는 중앙부처와 충남도의 연말평가에 대한 철저한 준비도 강조했으며, 가을철 산불예방과 관련해서는 대책본부 운영과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도록 지시했다.
이 밖에도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준비와 운영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안전망 강화, 제344회 금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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