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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 개방형 대변인에 지역 언론인 출신 이희택 발탁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11/02 [19:11]

세종시, 첫 개방형 대변인에 지역 언론인 출신 이희택 발탁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11/02 [19:11]

▲ 이희택 대변인  © 뉴스파고

 

세종시가 첫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언론인 출신 이희택(49) 신임 대변인을 임용했다.

 

세종시는 시정 홍보의 전문성과 시민 소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대변인 개방형 직위 공모결과, 이희택 신임 대변인이 2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977년 대전에서 태어난 이 대변인은 대전 대신고와 한양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중도일보 편집국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했다. 이후 세종포스트 편집국장과 디트뉴스24 세종취재본부장, 중도일보 세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2년 세종시 출범 이전부터 지역현안을 취재해 온 만큼, 도시 성장과정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언론활동 외에도 세종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와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축제 자문위원회, 체육진흥협의회 등에서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경찰청 수사이의심의위원회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국가상징구역 전문가 분과 위원으로도 참여했다.

 

시민 참여행사 기획에도 관여했다. 2022년부터 공공자전거 '어울링' 관련 행사를, 2024년부터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야간개방 행사를 기획했다.

 

또 2024년 8월 배재대학교 관광축제한류대학원에서 '세종시 행정수도 권역의 관광 특화방안 선호도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세종시는 이 대변인의 언론현장 경험과 지역현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정 5기 주요정책과 비전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택 신임 대변인은 “시정 5기는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시정 성과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더 깊이 있게 확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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