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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충남 통합돌봄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한상동 기자 | 기사입력 2026/11/04 [11:12]

예산군보건소, 충남 통합돌봄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한상동 기자 | 입력 : 2026/11/04 [11:12]

▲ 예산군보건소 전경  © 뉴스파고

 

예산군보건소가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 의료와 재활, 돌봄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충남 통합돌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2026년 충청남도 통합돌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별 돌봄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현장에서 운영되는 우수한 통합돌봄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군보건소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팀을 운영하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의료·간호·재활·돌봄을 연계한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혜전대학교 간호학과와 협력해 방문간호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방문진료료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힘썼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기존에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도 수상에 기여했다. 보건소는 예산군청 가족지원과와 예산명지병원, 예산경희한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혜전대학교 간호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산군 모범택시 연합회 등과 협력해 의료 및 돌봄 자원을 연계하고 있다.

 

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에게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택의료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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