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대전, 시민 손으로 더 편리하게 바꾼다- 4차례 워크숍으로 아이디어 구체화
- QR코드로 신청, 최종 선정은 개별 안내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시가 지역화폐 온통대전을 생활 속 플랫폼으로 키우기 위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시는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온통대전 리빙랩’에 참여할 시민과 소상공인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시민 6명, 소상공인 4명 규모로 진행된다. 온통대전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참여자들은 직접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불편한 점과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리빙랩은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이용자 스스로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함께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온통대전을 단순한 결제 수단이 아닌, 시민 생활과 소상공인 영업에 도움이 되는 생활경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참여자들은 온통대전을 사용하며 느꼈던 아쉬운 점을 공유하고, 생활 속에서 필요한 혜택이나 서비스, 골목상권 활성화와 점포 운영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한다.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의견을 모아 실제 서비스로 구현 가능한지 검토하는 과정도 함께 진행된다.
리빙랩 워크숍은 오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 진행된다. 장소는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2층 콘:라보 스퀘어다.
참여자에게는 매회 5만 원의 활동 수당이 지급된다. 모인 의견과 제안은 향후 온통대전 신규 플랫폼 구축과 서비스 고도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소상공인은 모집 홍보물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은 시민의 거주 자치구와 소상공인의 업종 등을 고려해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민과 소상공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제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해 온통대전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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