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대설과 한파에 대비한 안전관리 및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천안시는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앞서 부서별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재난 발생 시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대설과 한파에 따른 피해예방 대책과 비상대응체계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적설취약구조물과 결빙취약구간, 고립예상지역, 제설취약구간 등 4개 분야의 재해우려지역을 추가로 발굴하고 현장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과 재난 발생 시 주민 대피 지원체계도 점검했다.
천안시는 보고회에서 확인된 보완사항을 반영해 대책기간 시작 전인 오는 14일까지 현장점검과 필요한 안전 조치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빈틈없는 안전관리 인프라를 구축해 올겨울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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