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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고교생들, 생성형 AI로 사회문제 해결 도전… 'AI 네이티브' 인재 키운다

대전시교육청·건양대, AI 기반 문제해결 해커톤 개최… 기획부터 앱 구현까지 실전 프로젝트 -생성형 AI·노코드 활용해 서비스 개발… "기술보다 문제 해결 역량이 경쟁력"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07/29 [11:03]

대전 고교생들, 생성형 AI로 사회문제 해결 도전… 'AI 네이티브' 인재 키운다

대전시교육청·건양대, AI 기반 문제해결 해커톤 개최… 기획부터 앱 구현까지 실전 프로젝트 -생성형 AI·노코드 활용해 서비스 개발… "기술보다 문제 해결 역량이 경쟁력"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7/29 [11:03]

 

▲대전시교육청,  '2026 고등학생 AI 기반 문제해결 해커톤 캠프(AI Native 아이디어 해커톤)' 운영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실전형 교육에 나섰다. AI 활용 능력을 넘어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우겠다는 취지다.

 

대전시교육청은 28일부터 29일까지 건양대학교와 함께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고등학생 AI 기반 문제해결 해커톤 캠프(AI Native 아이디어 해커톤)'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생성형 AI 사용법을 익히는 수준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AI를 활용한 해결 방안을 기획·구현하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5명씩 팀을 이뤄 문제 발굴부터 아이디어 기획, 프로토타입 제작, 최종 발표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특히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생성형 AI와 다양한 노코드(No-Code) 도구를 활용해 실제 서비스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며 AI 기술을 실무적으로 활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학생들은 이번 해커톤을 통해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도구가 아니라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협업과 의사소통 능력은 물론 데이터 기반 사고력과 컴퓨팅 사고력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대전시교육청은 AI 교육의 방향을 단순한 기술 습득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맞추고, 현장 중심의 프로젝트형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영진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AI 시대에는 기술을 배우는 것보다 문제를 발견하고 AI를 활용해 해결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해커톤이 학생들에게 생성형 AI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AI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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