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의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이재관 국회의원(천안시 을)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1일 충청남도 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제3차 정기 당원대회’를 개최하고, 단독 입후보한 이재관 의원을 신임 충남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충남도당은 지난 7월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후보자 공모에 이재관 의원이 단수로 등록함에 따라,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소속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87.52%의 찬성률을 기록하며 선출을 확정 지었다. 이에 따라 이 신임 위원장은 향후 2년간 충남도당을 이끌어가게 된다.
이재관 위원장은 수락 연설에서 "충남은 대한민국 민심의 캐스팅보트이자 중심"이라며 "이번 당원대회는 1인 1표제 도입으로 진정한 당원주권시대를 열었다. 귀중한 표에 담긴 뜻을 받들어 도당을 강력히 혁신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당원주권 정당 ▲민생 우선 ▲청년 정치참여 확대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메가프로젝트 대응 ▲차기 총선 압승 등 5대 비전을 제시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충남에서부터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재관 신임 위원장은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세종시 출범준비단장, 대전시 행정부시장, 소청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천안시(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으며, 민주당 원내부대표와 기본사회위원회 충남위원장 등으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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