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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우수시장박람회 서산서 개막…전국 25개 전통시장 참여

한상동 기자 | 기사입력 2026/10/23 [18:24]

충남우수시장박람회 서산서 개막…전국 25개 전통시장 참여

한상동 기자 | 입력 : 2026/10/23 [18:24]

 

▲ 충남우수시장박람회 서산서 개막…전국 25개 전통시장 참여  © 뉴스파고

 

충남을 비롯한 전국 25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우수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충남우수시장박람회'가 23일 서산에서 개막했다.

 

충남도는 이날 서산종합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박람회 개막식을 열고,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전통시장 상품 판매와 먹거리·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충남도와 중소벤처기업부, 서산시, 충남상인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전통시장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상인들의 상품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남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 22곳을 비롯해 대전과 세종, 경북에서 각각 1곳씩 참여해 모두 25개 시장과 상점가가 특색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전시·판매관 37개와 먹거리장터 10개, 체험·홍보관 3개 등 총 50개 부스가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각 지역 전통시장의 대표 상품을 살펴보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실시간 판매 방송도 진행돼 행사장을 직접 찾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참여 상인들의 판매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우수상품을 알리는 동시에 상인들 간 정보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주요 내빈과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 포상과 축사, 개막 기념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참여 업체들의 상품을 살펴봤다.

 

홍 부지사도 전시·판매관과 먹거리장터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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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완 부지사는 “전통시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서민경제를 지탱해 온 지역경제의 중심”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과 고유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상인과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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