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디지털 경제와 인공지능(AI) 시대에 달라지는 직업 세계를 직접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교육청은 23일 목원대학교 중앙도서관 유니버스홀에서 교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디지털 자산과 AI를 이끌어가는 리더, 직업 탐방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교육청과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가 함께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강연을 넘어 산업 변화와 미래 직업을 함께 짚어보며, 학교 교육과 진로교육에 연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교원 30명, 시민 47명 등 총 77명이 참석해 미래 산업 흐름을 공유하고 현장 전문가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콘텐츠, 디지털 자산, AI 분야 전문가들이 나와 산업 변화와 유망 직업,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을 소개한다.
이선민 대표의 미래 직업 트렌드 특강을 시작으로 네이버웹툰 ‘역변 첫사랑’의 혁상 작가, 아발란체 TEAM1 리더 조윤식 팀장, 전 SM엔터테인먼트 CTO 주상식 대표가 참여해 각자의 경험을 전한다. 이어 종합토론과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앞서 대전시교육청은 21일과 22일 목원대학교 D관에서 초·중등 교원과 시민 38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의 이해와 수업 설계’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디지털 자산과 자산화 역량, 디지털·AI 경제와 개인 데이터, 책임 있는 활용, 교육과정 연계 수업 설계 실습 등을 다뤘다.
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경제나 기술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디지털 소양과 미래역량 교육의 관점에서 접근했다. 교원들이 변화하는 기술을 이해하고 학생 진로를 더 폭넓게 지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오석진 교육감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미래 산업과 직업 세계도 크게 바뀌고 있다”며 “교원과 시민이 이러한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수업과 진로교육에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융합 인재로 자라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대전시교육청, ‘디지털 자산과 AI를 이끌어가는 리더, 직업 탐방 토크콘서트’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