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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감염병 위기 대응력 높인다

전 직원 대상 전문가 소통마당 열어 해외 감염병 대비부터 조기 대응까지 공유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10/23 [17:16]

세종시, 감염병 위기 대응력 높인다

전 직원 대상 전문가 소통마당 열어 해외 감염병 대비부터 조기 대응까지 공유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10/23 [17:16]

 

▲ 세종시, ‘2026년 감염병 전문가 소통마당’  © 금기양 기자

 

[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감염병 위기상황에 대비해 공무원들의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23일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감염병 전문가 소통마당’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감염병관리지원단이 주관했으며, 감염병 확산 상황에서 공무원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스마트한 공무원의 해외 감염병 안심 가이드, 아는 만큼 보인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딱딱한 강의 형식 대신 전문가와 직접 묻고 답하는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꾸며져 직원들의 참여와 집중도를 높였다.

 

첫 강연에서는 박소연 강동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국가별 감염병 정보 확인 방법과 상황별 맞춤 대비 전략을 설명했다.

 

이어 주은정 강북삼성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감염병을 조기에 알아차리고 대응하는 핵심 포인트를 짚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감염병 위기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소통마당은 해외여행이나 각종 국제 교류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감염병 정보를 얼마나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직원 대상 감염병 교육과 정보 공유를 이어가며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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