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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건학 54주년 기념식 개최...미래도약 의지 다져

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6/10/27 [17:30]

선문대, 건학 54주년 기념식 개최...미래도약 의지 다져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10/27 [17:30]

▲ 선문대, 건학 54주년 기념식 개최...미래도약 의지 다져  © 뉴스파고

 

선문대학교가 건학 54주년을 맞아 대학 발전에 기여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의 공로를 격려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발전 의지를 다졌다.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7일 아산캠퍼스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건학 5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학학원 정세근 부이사장과 문성제 총장, 안원영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대학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구성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자녀 3명 이상을 모두 선문대에 진학시킨 6가정의 학부모에게 '자랑스런 학부모상'을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처음 마련된 '대학발전 공로 학생 표창'은 디스플레이반도체공학과 이선규 학생과 법·경찰학과 봉윤서 학생이 받았다. 이선규 학생은 총학생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학생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봉윤서 학생은 총대의원회 의장으로서 청렴한 학생자치활동을 이끈 점을 평가받았다.

 

대학 발전을 위해 장기간 근무한 교직원들에 대한 근속상 수여도 이어졌다. 선문대는 10년과 20년, 30년 근속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성제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을 둘러싼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성원들의 협력을 강조했다.

 

문 총장은 “우리 대학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도전에 직면한 지금 모든 구성원이 뜻을 모아 한마음, 한 방향으로 대학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연아 선학학원 이사장의 격려사는 정세근 부이사장이 대신 전했다. 문 이사장은 “건학 54주년을 맞아 모든 선문 가족이 함께 축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법인에서도 선문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념식은 케이크 커팅과 교가 제창, 기념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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