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총장님 찬스”… 호서대 강일구 총장, 도시락·커피 나누며 학생들과 ‘격의 없는 소통’
- 아산(26일)·천안(27일) 캠퍼스서 ‘총장님이 쏜다’ 개최… 재학생 900명 참여 성황
- 대학 대표 표어 투표 및 학업·고민 상담 등 현장 소통 강화… “학생 애정 남달라”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10/28 [08:56]
|
▲ “오늘은 총장님 찬스”… 호서대 강일구 총장, 도시락·커피 나누며 학생들과 ‘격의 없는 소통’ ©
|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지난 26일 아산캠퍼스와 27일 천안캠퍼스에서 강일구 총장이 직접 학생들을 만나 도시락과 커피를 나누며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총장님이 쏜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일상을 깊이 이해하고 대학의 미래 비전을 함께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9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 총장은 학생들이 평소 즐겨 찾는 교내 카페 등에서 어울리며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눴다.
강 총장은 학생들의 학업과 대학생활은 물론이고 개인적인 고민까지 귀 기울여 들었다. 학생들 역시 평소 궁금해했던 대학 정책에 대해 질문하고 학교생활에서 느낀 생생한 경험과 생각을 전하며 자유로운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호서대를 대표할 새로운 표어를 뽑는 투표도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이 대학의 미래 비전에 직접 의견을 보태는 의미를 더했다. 대학 측은 이번 투표 결과를 최종 표어 선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빅데이터AI학과 3학년 심경열 학생은 “총장님이 직접 학생들을 챙겨주시고 이야기도 들어주시는 모습에서 학생들을 향한 깊은 애정이 느껴졌다”며 “맛있는 점심도 먹고 든든한 응원도 받은 만큼 학업에 더욱 열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우리 대학 소통왕은 강일구 총장님”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호서대는 학생과의 소통이 대학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찾는 중요한 출발점인 만큼, 학생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생각을 이해해야 교육과 대학 경영도 실질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만남의 장을 이어가며 학생들과 함께 대학의 미래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