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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어르신 운전중’ 표지 배부…고령운전자 배려문화 확산

- 만 70세 이상 대상 무료 제공…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도 운영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10/27 [10:02]

대전 유성구, ‘어르신 운전중’ 표지 배부…고령운전자 배려문화 확산

- 만 70세 이상 대상 무료 제공…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도 운영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10/27 [10:02]

▲ 유성구, ‘어르신 운전중’ 표지 배부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유성구가 고령운전자를 위한 배려 문화를 넓히기 위해 ‘어르신 운전중’ 표지를 제작해 배부한다.

 

유성구는 27일, 만 70세 이상 운전자를 대상으로 해당 표지를 나눠주며 안전운전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운전자의 차량임을 다른 운전자에게 알리고, 도로 위 양보와 배려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배부 수량은 총 1천개다.

 

표지는 차량에 손쉽게 붙였다 뗄 수 있도록 고무 자석 형태로 제작됐다. 차량을 소유한 만 70세 이상 운전자는 운전면허증을 지참한 뒤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유성구는 표지 배부와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 교통안전 전문 강사가 강의를 하고, 보행 안전 관련 시청각 교육도 함께 실시하는 방식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표지가 고령운전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양보하는 교통문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교육과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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