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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라스베이거스 한인사회와 인삼 수출 교두보 넓힌다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10/30 [13:50]

금산군, 라스베이거스 한인사회와 인삼 수출 교두보 넓힌다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10/30 [13:50]

 

▲ 금산군-LA 한인커뮤니티, 금산인삼 수출 확대 방안 논의  © 금기양 기자

 

[금산=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금산군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 한인 커뮤니티와 손잡고 금산인삼의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인상공회의소와 한인회를 잇달아 만나며 현지 유통망 진입과 바이어 발굴 가능성을 함께 살폈다.

 

군은 현지 시각 10월 2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라스베이거스한인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을 갖고, 금산인삼의 미국 내 판로 확대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지니 라스베이거스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 김병수 금산군청 인삼약초과장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라스베이거스 한인사회에서 형성된 한국 식품 소비 흐름과 현지 유통 구조를 공유하며, 금산인삼이 한인 마트를 넘어 현지 주류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짚었다.

 

김지니 회장은 회원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금산인삼에 관심을 보이는 유통업체를 연결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앞서 28일에는 라스베이거스한인상공회의소 임원진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6 서플라이사이드 글로벌 박람회 금산인삼 공동홍보관을 찾아 참가 기업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금산군은 이어 30일 라스베이거스한인회관에서 알렉스 김 라스베이거스한인회장과 임원진을 만나,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바이어 발굴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새로운 시장에 들어갈 때 가장 큰 힘은 먼저 현지에 자리 잡은 이들의 경험”이라며 “한인 경제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금산인삼이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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