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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대전·충청 5개 대학 연합 ‘탄소중립·ESG 취창업 캠프’ 성료

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6/11/06 [15:32]

남서울대, 대전·충청 5개 대학 연합 ‘탄소중립·ESG 취창업 캠프’ 성료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11/06 [15:32]

▲ 남서울대, 대전·충청 5개 대학 연합 ‘탄소중립·ESG 취창업 캠프’ 성료     ©

 

남서울대학교가 대전·충청권 주요 대학들과 손잡고 대학생들의 탄소중립 및 ESG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교육의 장을 펼쳤다.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앵커사업단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교내 지식정보관에서 ‘2026 남서울대학교 & 대전·충청권 대학 연합 탄소중립·ESG 취창업 캠프’를 개최하고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충남 앵커사업의 일환인 ‘탄소중립 활성화 지원’ 과제로 추진됐으며, 환경 및 사회적 문제를 창업 기회로 전환하는 실습 중심 과정으로 꾸려졌다.


행사에는 남서울대를 비롯해 국립공주대, 순천향대, 세한대, 배재대 등 대전·충청권 5개 대학의 다양한 전공 생들이 참가해 대학 간 교류와 융복합 공동 교육의 의미를 다졌다. 참가자들은 탄소중립·ESG 산업 이해, 스타트업 실습,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다듬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했다.


캠프 둘째 날 열린 아이디어 경연에서는 총 7개 팀이 차별화된 친환경 창업 구상을 발표했다. 심사 결과, 공연 후 버려지는 콘페티(꽃가루 장식물)를 회수해 스노우볼 형태의 기념품으로 리사이클링하는 자원순환 모델을 선보인 남서울대 ‘남대기운’팀(남기현·한현준·심예나·김범수)이 최고점(271점)으로 대상을 안았다.


이어 남서울대와 배재대 연합팀인 ‘클레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Plan B : zero’, ‘그린노믹스’, ‘귤 먹고 갈래?’, ‘빛살공방’ 4개 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주열 남서울대 앵커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일상과 산업 현장의 환경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자원순환과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학 간 공동교육과 지역산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청년들의 지역 정주 기반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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