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19회 충남건축문화재’ 천안서 개막… “충남, 건축의 가치와 미래를 말하다”- 충남도·천안시 첫 공동주최… 29일부터 31일까지 천안시청 일원서 사흘간 개최
- 김광현 운영위원장 “지역 건축 모범 세울 것”… 장기수 천안시장 “시민 중심 공공건축 개혁 추진” - 장ê¸
‘2026 제19회 충남건축문화재’가 29일 천안시청 일원에서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천안시, 충청남도건축사회, (사)충남공공디자인협회, 충남개발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문화재는 ‘충남, 건축의 가치와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와 기초지자체가 광역·기초간 협력 모델로 추진한 ‘최초의 공동주체’ 행사로, 천안시가 첫 서막을 열어 그 의미를 더했다.
김광현 운영위원장은 “지역 건축 발전의 모범 제시할 것” 이날 김광현 운영위원장은 “충남건축문화재는 지난 2008년부터 건축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도민과 소통하는 자리로 발전해 왔다”며 “올해는 충남의 지역 건축이 전국적인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주제와 운영 방식을 새롭게 다듬었다”고 밝혔다.
환영사에 나선 장기수 천안시장은 “15개 시·군에서 오신 건축인 여러분을 천안에 맞이하게 되어 뜻깊다”며 “천안시청과 종합운동장 일대 등 주요 공공 공간을 시민 중심이자 가슴 뛰는 명품 공간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장 시장은 “건축사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천안의 공공건축 개혁을 이끌어내겠다”며 “내년에는 천안시청 1층을 개방형 시민공간으로 꾸미고, 종합운동장을 365일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완전 개방형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건축 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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