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민선 9기 맞춰 조직개편 단행…소통·미래정책 힘 싣는다-6국 3실 24과 114팀 체제로 조정 -관광·복지·도시혁신·안전도 재정비 -AI 행정전환도 병행 추진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동구가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에 맞춰 행정조직을 새로 정비한다.
구민과의 소통을 넓히고 미래 인재 정책을 체계화하는 한편, 관광·복지·도시혁신·안전 기능을 보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 조직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된다.
대전 동구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행정 체계를 6국 3실 24과 114팀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을 뒷받침할 조직 기반을 마련하려는 취지다.
동구는 기능별 역할을 다시 짜 행정의 추진력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도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소통홍보실과 미래인재정책과 신설이다. 소통홍보실을 통해 주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구정 홍보와 대외 소통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미래인재정책과를 새로 두고 청년·교육·미래 인재 관련 정책을 전담하게 해, 지역의 성장 기반을 장기적으로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개편은 특정 분야에만 그치지 않는다. 관광과 복지, 도시혁신, 안전 분야도 함께 손질해 지역 현안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동구는 관광 활성화와 복지 수요 대응, 도시재생 및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변화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장 대응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조직을 재배치해 민선 9기 정책 추진 속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대전 동구는 조직개편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행정 전환도 속도를 낸다. 업무 효율을 높이고 행정 처리 방식을 개선해, 디지털 행정 환경에 대응하겠다는 의미다.
동구 관계자는 “민선 9기 구정 목표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기능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했다”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동구, 조직개편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