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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교육도시 전환 발판 마련

- 초·중·고 혁신모델로 지역 교육역량 높인다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11/04 [10:04]

금산군,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교육도시 전환 발판 마련

- 초·중·고 혁신모델로 지역 교육역량 높인다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11/04 [10:04]

▲ 사진=금산군청 전경   © 금기양 기자

 

[금산=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금산군이 교육부의 2027년도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군은 이번 지정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지역에 맞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교육부가 지난 6월 내놓은 기본계획에 맞춰 금산군과 금산교육지원청은 공동으로 공모에 참여했다. 전국 130개 신청 지역이 평가를 거친 끝에 43개 지역이 선정됐고, 금산군도 그 대상에 포함됐다.

 

금산군은 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하는 1유형으로 분류돼 2027년부터 매년 최대 20억 원 이내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사업은 단계별 평가를 거쳐 최장 5년간 추진된다.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은 교육지원청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체계를 만드는 사업이다.

 

금산군은 ‘초·중·고 학교급별 과감한 혁신 모델을 통한 지역 교육역량 강화’를 사업으로 제시해 교육부의 주요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타 지역 유출을 줄이고, 소규모학교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더 나아가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여 정주 여건 개선에도 보탬이 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선정으로 지역 교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정책협의 세미나 등을 통해 힘을 보태주신 황명선 국회의원과 권영선 금산교육장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선도적인 교육모델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찾아오는 ‘교육도시 금산’을 만들 수 있도록 금산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계속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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