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해법 찾는 토크콘서트 연다

- 문진영 교수 좌장…정책·현장 인사 한자리에
- 국토공간 대전환과 세종의 역할 주목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10/29 [11:17]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해법 찾는 토크콘서트 연다

- 문진영 교수 좌장…정책·현장 인사 한자리에
- 국토공간 대전환과 세종의 역할 주목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10/29 [11:17]

▲ 세종시, ‘국토공간 대전환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토크콘서트’   © 금기양 기자

 

[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세종시가 국가균형성장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해법 모색에 나선다.

 

세종시는 오는 11월 2일 오후 1시 30분 시청 4층 여민실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함께 ‘국토공간 대전환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집중 구조를 넘어 균형성장의 새 방향을 찾기 위한 자리로, ‘국토공간 대전환을 위한 행정수도 세종 역할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국토 전반의 재편 흐름 속에서 세종이 어떤 기능과 역할을 맡아야 하는지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문진영 서강대 교수(전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가 좌장을 맡는다. 대담에는 조상호 세종시장,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이병헌 지방시대위원회 5극3특 특위 위원장이 참여한다.

 

이들은 중부권, 특히 충청권이 새로운 신수도권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놓고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 세종시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국책연구기관 간 협력 방안도 함께 다룬다.

 

국토공간 대전환은 지역, 산업, 인재, 지원체계를 권역별 혁신거점 중심으로 다시 짜 균형성장을 이끄는 구상이다. 이 가운데 세종시 행정수도 기능의 완성과 5극3특 성장엔진 중심의 특화 성장이 핵심 과제로 거론된다.

 

특히 정부가 최근 44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 계획을 밝힌 데다, 시가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에 속도를 내고 있어 이번 토크콘서트의 의미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세종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시작은 세종 지역 청년 예술인 어쿠스틱 밴드 ‘오육출 밴드’의 오프닝 공연이 맡으며, KTV 생중계도 함께 진행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