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IFA 2026서 대전 혁신기업 해외 진출 발판 마련- 유럽 바이어 관심 집중 -맞춤형 상담 성과도 확인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테크노파크가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에서 지역 혁신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판로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현지 바이어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실질적인 상담 성과도 거뒀다.
대전TP는 4~8일 독일 메세 베를린에서 열린 ‘IFA Berlin 2026’에 참가해 대전 전략산업 분야 혁신기업 5개사의 전용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를 통해 대전 기업의 독자 기술과 제품을 유럽 시장에 직접 소개하며 글로벌 진출 기반을 넓혔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기업은 한국나노오트, 클라우드베이스, 메타뱅크, 브이에어로스페이스, 에스피에스 등 5개사다.
이들 기업은 각각 나노소재, 변형감지센서, AI 기반 가상피팅 솔루션, 유·무인항공기 및 이차전지, Magconn 기술·모듈·제품 등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동안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 바이어는 물론 글로벌 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랐다. 대전TP가 사전에 추진한 맞춤형 바이어 매칭도 효과를 내면서 기업별로 기술 설명과 제품 상담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총 104건, 1,012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메타뱅크와 클라우드베이스는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클라우드베이스는 추가로 비밀유지협약(NDA)도 맺으며 후속 협력 가능성을 높였다.
대전TP는 이번 박람회에서 확인된 성과가 실제 수출 계약과 해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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