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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TP, AI 돌봄·건강관리 서비스 복지현장 실증 협력 나선다

-기업과 복지관 1대1 매칭으로 실증 연결 -현장 검증부터 사업화까지 지원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09/29 [15:39]

대전TP, AI 돌봄·건강관리 서비스 복지현장 실증 협력 나선다

-기업과 복지관 1대1 매칭으로 실증 연결 -현장 검증부터 사업화까지 지원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9/29 [15:39]

 

▲ 대전테크노파크, ‘대전 실증 협력 교류회’ 개최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테크노파크가 AI 기반 돌봄·건강관리 서비스의 현장 검증과 확산을 위해 지역 복지관과 기업을 연결하는 실증 협력에 나섰다.

 

대전TP는 29일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에서 AI 노인복지 분야 실증 수요기업과 지역 복지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실증 협력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지원하는 ‘대전형 실증 플랫폼 운영 및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대덕특구의 연구개발 역량을 지역 현장과 연결해, 실제 서비스가 복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개선까지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특히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복지관을 1대 1로 매칭해 실증 협력을 추진하는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소개 자리를 넘어, 복지 수요가 있는 현장과 기술 공급 기업이 직접 맞닿아 실증 과제를 찾고 협업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대전TP는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현장 검증부터 서비스 고도화,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AI 돌봄, 건강관리, 복지지원 서비스 분야 기업들이 각자의 기술을 소개하고, 지역 복지관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과 적용 가능성을 공유했다.

 

대전TP는 이런 매칭을 통해 기업이 개발한 기술이 실제 노인복지 서비스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실증 기회를 넓히고, 복지관은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검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대전TP는 실증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후속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실증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이후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대전TP 관계자는 “복지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AI 서비스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기업이 이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실증 연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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