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지역 학생들이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창의성과 탐구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7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전 학생 16명이 국무총리상과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은 국무총리상 1명, 최우수상 2명, 특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7명 등 총 16명이 상을 받았다. 학생들의 일상 속 호기심을 바탕으로 한 아이디어가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지역 예선에 나온 269편의 작품 가운데 우수작을 선별하고, 전국대회 출품작에는 분야별 전문가 상담을 지원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연구원은 앞으로 발명 활동이 수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지식재산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한 ‘발명특허출원교실’도 계속 운영해 아이디어 구체화, 특허 제도 이해, 출원 절차까지 단계별 교육을 이어간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품은 작은 호기심을 과학적으로 탐구해 발명으로 발전시킨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미래를 바꾸는 가치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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