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2028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에 맞춘 학부모 설명회를 마련했다.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오는 21일 대전진로융합교육원 2층 강당에서 관내 고1·고2 학부모 280여 명을 대상으로 ‘2028 대입 개편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내신 5등급제 전환과 통합형 수능 도입으로 달라지는 입시 환경을 짚고,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와 과목 선택을 미리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했다.
특히 고교학점제와 학생부종합전형의 연계성, 주요 대학의 전형 변화까지 함께 다뤄 실질적인 대입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의는 대전대입지원단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에서 활동 중인 대전고 정광문 교사가 맡는다. 정 교사는 100분간 심층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2028 대입 개편의 핵심을 설명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내신 5등급제와 통합형 수능의 변화 포인트를 비롯해, 고교학점제 이수 과목이 대입 평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서울권과 충청권 주요 대학의 2028학년도 전형계획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등을 비교 분석한다.
참석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가능하다.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입장하며,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 책자도 제공한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설명회가 학부모들의 불안을 덜고 자녀 진학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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