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지역 대학생 교통 아이디어 모은다- 도시철도·타슈 불편 개선 아이디어 공모
-스마트·안전 등 5개 분야 접수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개선 아이디어를 찾는다.
공사는 도시철도와 공공자전거 타슈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대전지역 대학생과 함께하는 시민체감 교통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일상 속 교통 경험을 공공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다. 도시철도와 타슈를 이용하며 느낀 불편을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모 분야는 스마트·AI, 친환경·절약, 편리·이동, 참여·소통, 안심·안전 등 5개다. 도시철도와 타슈 이용 과정의 불편을 줄이거나 운영 효율과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대전 지역 대학의 학부생과 전문대학 학위과정 재학생, 휴학생이다. 2~5명이 한 팀을 꾸려 참여할 수 있고, 서로 다른 대학 학생이 함께하는 연합팀도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참가신청서와 아이디어 제안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사는 창의성, 경제성, 구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제출작을 심사한다. 이후 관련 부서의 사전 검토를 거쳐 다음 달 16일 발표평가를 진행하고 최종 수상팀을 정할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는 사업 반영 시상은 총 5개 팀에 돌아간다. 최우수상 1팀 50만 원, 우수상 2팀 각 30만 원, 장려상 2팀 각 20만 원으로 총 150만 원 규모다. 수상팀에는 대전교통공사 사장 명의 상장도 함께 수여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행 가능성과 현장 적용 방안을 추가 검토해 향후 도시철도와 타슈 서비스 개선, 신규 사업 기획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광축 사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생각과 실제 이용 경험이 시민 불편을 줄이고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 세부내용은 대전교통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연구개발팀(042-539-3966)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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