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후보, '중구직통'으로 주민 300명 의견 들었다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5/25 [14:07]

▲ 김제선 중궁청장 후보의 주민 소통 채널 '중구직통' 이 유권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있다.   ©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후보가 주민이 부르면 직접 찾아가는 '중구직통' 방식으로 표심을 다지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4월 3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부터 주민 2명 이상이 신청하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중구직통'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장에서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정책 아이디어로 연결한다는 취지다.

 

지금까지 진행된 만남은 모두 34차례. 이 자리를 거쳐간 주민은 300여 명에 이른다. 오간 의견들은 일상과 맞닿아 있었다. 장애인을 위한 편의 지도앱을 만들어 달라는 제안부터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 하수도에서 올라오는 악취 해결,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 지원 확대 같은 생활밀착형 요구가 다양하게 쏟아졌다.

 

김 후보는 "주민들의 하루를 편하게 만드는 것이 자치정부의 역할"이라며, "주민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선거가 끝난 뒤에도 '중구직통'은 사라지지 않는다. 김 후보 측은 이 채널을 온라인 주민소통 플랫폼으로 확장해 운영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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