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자원봉사센터, 충주서 '2026 우수자원봉사자 문화탐방' 실시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6/11 [13:25]

 

▲ 천안시자원봉사센터, 충주서 '2026 우수자원봉사자 문화탐방' 실시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시자원봉사센터가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봉사해 온 우수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충북 충주를 찾았다.

 

센터는 11일 충주 일원에서 '2026 우수자원봉사자 문화탐방'을 열고 우수자원봉사자 82명과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자리다.

 

이날 참가자들은 충주호 유람선 투어와 활옥동굴 관람 등 현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조별 활동과 소통 프로그램도 이어져, 봉사자들은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소회를 나누고 서로 화합을 다졌다.

 

천안의 자원봉사 저변은 넓은 편이다. 올해 5월 기준 천안시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16만 8460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연간 100시간 이상 활동한 우수자원봉사자는 2만 4620명으로 전체의 약 14.6%를 차지한다. 이들은 지역사회 복지를 떠받치는 주축으로 꼽힌다.

 

천안시는 이번 행사가 봉사자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돼, 앞으로 지역 봉사활동 체계를 더 탄탄하게 다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정 및 예우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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