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문화재단, 생성형 AI 교육 마무리 단계…업무 효율 높인다- 대전대와 협약 바탕으로 국비 연계 추진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임직원 대상 생성형 인공지능(AI) 교육을 마무리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5월부터 이어온 ‘직무 역량강화 AI 교육’을 오는 19일 최종 과정을 끝으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바뀌는 디지털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데이터 기반의 업무 체계를 갖추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니라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초 대전대학교 HRD사업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마련됐다. 여기에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 연계되면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교육비와 중식비 등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돼, 재단은 예산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제안서 기획과 작성, 시각화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업무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짜여 직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AI 도구를 실무에 자연스럽게 접목하는 기반을 다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문화재단은 교육 종료 이후 디지털 기반 업무 수행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며, 동시에 데이터 활용 능력과 스토리텔링 역량을 높여 문화예술 정책사업의 기획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기존 업무 방식을 개선하고, 시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스마트한 재단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번 실습형 교육 이후에도 직무와 역량 중심의 상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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