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청 레슬링팀, KBS배서 금 2·동 1 수확

출전한 3명 모두 메달, 팀 저력 확인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6/16 [12:27]

▲ 유성구 레슬링팀,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51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출전 선수 전원 메달 획득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유성구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이 전국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

 

유성구는 레슬링팀이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51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유성구청 레슬링팀은 2026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차출 선수 2명을 제외한 3명이 14일 체급별 경기에 나서 전원 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자유형 70kg급 유선호 선수는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자유형 76kg급 오채은 선수도 지난 4월 전국레슬링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다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보탰다.

 

여자 자유형 55kg급 이나현 선수는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신예로, 첫 성인 무대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가능성을 보였다.

 

유성구 관계자는 “선수들이 꾸준히 노력하고 지도자들이 뒷받침한 결과가 전국 대회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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