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진로교육원, 중학생 대상 ‘진로 융합 북콘서트’ 열어- 학생 기획하고 참여하며 이끄는 진로 융합 독서 활동
[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문민식)이 8일 대강당에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책과 진로를 연결하는 ‘진로 융합 북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진행된 초등학생 프로그램에 이어 마련된 중학생 대상 활동으로, 학생들이 직접 발표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금호중, 소담중, 산울중, 해밀중, 세종늘벗학교 등 5개 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독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 가치와 꿈을 풀어냈다.
이번 북콘서트는 단순한 독후 발표가 아니라, 학생이 기획하고 참여하며 이끄는 진로 융합 독서 활동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책 속 인물과 메시지를 자신의 진로와 연결해 보고, 이를 발표와 토론으로 확장하는 흐름으로 운영됐다.
행사 진행도 학생들의 몫이었다. 무대 진행부터 발표 형식까지 학생들이 직접 맡아 행사를 이끌었고, 대화형 발표와 뉴스 진행형 발표 등 다양한 방식이 더해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생동감 있게 만들었다.
발표 뒤에는 청중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이어져, 학생들 사이의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참가 학생들은 책 속 이야기를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진로 고민에 비춰보며 생각의 폭을 넓혔으며, 또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앞으로의 진로를 어떻게 설계하고 실행할지에 대한 조언도 들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
한 참가 학생은 “어려움이 와도 책 속 주인공처럼 계속 배우고 성장하면서,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로교육원은 오는 15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도 북콘서트를 이어가며, 독서와 진로를 잇는 학생 중심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문민식 진로교육원장은 “책 한 권이 삶의 방향을 바꾸는 계기가 되듯,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주체가 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세종교육청 진로융합북콘서트 개최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