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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13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에서 8년 연속 인증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직장 안팎으로 독서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온 노력이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2014년부터 직장 내 독서환경을 만들고 직원 복지와 조직 문화를 높이는 데 힘쓴 기관을 매년 심사해 선정하는 제도다.
대전시교육청은 독서경영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고, 책 읽는 분위기를 조직 전반에 자리 잡게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9년부터 연속으로 인증을 이어오며 독서 친화 행정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시교육청은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분기마다 희망 도서를 구입하고,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독서동아리를 운영하는 한편, 바쁜 업무 속에서도 핵심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서 요약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독서 참여의 폭을 넓히는 문화행사도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8년 연속 인증은 독서를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로 만들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책을 읽고 토론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직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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